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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지식] 실무에서 사용하는 웹 프로젝트 용어

지식IT 네 번째 시간!

사실 직장인분들도 취업준비생분들도 실제로 업무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에 가장 관심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하나의 용어가 아닌 실무에서 사용하는 웹 프로젝트에 관한 용어들을 몇 가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AS-IS / TO-BE

우선 AS-IS란 '있는 그대로', 현재의 상태를 의미하며 TO-BE는 미래에 원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문제 상황이 발생하고 그것을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있을 텐데 

그 때, AS-IS는 수정을 하기 전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고 

TO-BE는 앞으로 수정 후 개선되었을 떄의 상태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Depth

Depth는 '깊이'라는 의미를 가진 영어단어인데요.

실무에서는 메뉴의 단계를 의미하며 단계가 깊어질수록 세부적인 카테고리를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인재채용 → 직무소개 → OO직무' 의 단계는 3depth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Masking

프로그래밍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하나의 보안과정을 의미하는데요

고객이나 금융 또는 회사의 기밀을 데이터의 길이나 유형 형식과 같은 속성을 유지한 채 새롭고 읽기 쉬운 데이터를 익명으로 생성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는 개인 신원정보를 제3자에게 공개하지 않고 고객 데이터를 공유해야할 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Markup

Markup은 혹시 어디서 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이전에 소개해드린 'HTML'에서 슬쩍 나온 적이 있었죠!

Hyper Text Markup Language에서 Markup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HTML은 마크업 언어입니다. 마크업 언어는 '마크'로 둘러싸인 언어, 즉, '태그'로 둘러싸인 언어라고도 하며

마크업은 문서에 문서의 형식 및 출력 방식등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넣을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문자를 의미합니다.

HTML에서 본문을 표현하는 태그인 <body></body>가 마크업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런 정보를 포함한 전체 문서를 마크업 문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