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캠_디마스일기 (9) 썸네일형 리스트형 [9주차] 디마스와서 가장 많이 얻은 것 20.11.23-27 이번 주도 개-하🐸 정말 수능한파라는 말이 맞는지 미뤄진 수능날짜에 맞춰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추워진 날씨에 전 옷장에 잠자고 있던 롱패딩을 개시했답니다 여러분도 코로나도 감기도 모두 조심하세요! 이번 주 월요일은 정말이지 저에게 중요하고 신경쓸 것이 많은 하루였어요😂 오전 10시에 싱크업미팅 + 오후 7시 반 Mock Interview까지(심지어 제일 첫 타자...😱) 두 가지가 겹쳐서 아침부터 단정하게 준비하고 가느라 너무 귀찮.... 🙄 거기다 싱크업준비로 9시까지 성수에 가려니 직장인들의 출근길에 아주 딱! 맞아떨어진거 있죠? ㅎㅎ (저는 꼭 자취를 하고싶습니다...) 그래도 두 가지 일이 겹쳐서 하루만 준비하고 갔으면 됐기 때문에 만족하는걸로! (.. [8주차] 제가 어떤 기업을 맡았냐면요..... 20.11.16-20개(구리)-하!드디어 완벽히 미니프로젝트를 마치고 온 개구리입니다🐸 긴장+마스크의 숨막힘을 간신히 견뎌내고 돌아왔지요😎 (짝짝짝짝)8주차 일기를 지금 쓰다니 많이 늦었지유...? 죄송해유🙇♀️ 그동안 저는 늘 그렇듯이 am11-pm10을 착실하게 지키며 살았답니다 :D 그리고... 드디어!기업연계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디마스 수강도 어느덧 1/2지점을 지나고 마지막 프로젝트인 기업연계의 시작에 오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학원에 도착해서 얌전히 프로젝트 팀 배정을 기다리는 개굴쓰..🐸 (너무 떨렸지 말이에유)그래서 제가 어떤 팀이 되었나면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팬심'입니다 ! 팬심은 나노셀럽들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셀럽과 .. [7주차] 내일도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 없다 20.11.9-11.13 드디어 미니프로젝트 종료!!🎉 최종 보고 발표가 남았지만(내가 발표자라니...🤣) 그래도 미니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은 다 마무리 되었답니다! 걱정도 많고 우여곡절도 많았던 프로젝트였지만 그만큼 개인프로젝트 때보다는 훨씬 더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매일 페이스북 광고관리자에서 성과를 확인하며 마음 졸이는 날들의 연속이었지만 '지금은 성과보다도 과정에 집중하며 성장해나가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던 3주였답니다! 지난 주는 미니프로젝트에 모든 힘을 다 쏟았던 한 주 였다면, 이번 주는 과제에 제 영혼까지 갉아넣었던 한 주였어요.. 😵😵 ✔미니프로젝트 최종보고서 작성 ✔이력서 작성 ✔퍼포먼스 과제 ✔전환캠페인 집행 ✔획득 보고서 작성 여기에 영상강의 스케줄 + 복.. [6주차] 춥고 배고프고 졸려요 20.11.02-06 올해는 정말 시간이 빨라요.. 눈 깜짝할 새 11월이 되었네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옷도 두꺼워지고 따뜻한 침대에 오래 붙어있고 싶은 몸뚱아리가 점점 아침에 학원가는 걸 방해하고 있어요.. 그리고 예전보다 도시락도 더 알차게 싸오는 데 왜 때문에 전 더 배가고프죠..? 하루종일 앉아만 있는데 살이 찌려고 하나봐요.. 이렇게 먹다간 우물 밖으로 나가다 살이 쪄서 우물 입구에 껴버릴 것만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도 똑같이 7시 반에 일어나 주섬주섬 준비를 합니다🚉 이번 주도 미니프로젝트인 페이스북 광고집행! 1차 트래픽캠페인에 이어 2차로 전환캠페인을 집행했는데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소재 제작도, 광고 세팅과 집행도 지난 주보다는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되었답니다~ 하지.. [5주차] 고객의 마음, 1도 몰으갰습니다 😥 20.10.26-30 이 것은 제 지난 일주일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진입니다...😥😫본격적으로 미니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끊임없는 콘텐츠 제작과 수정, 피드백, 수정의 과정을 거치니 '나는 마케터가 될 자질이 있는가...?' 라는 물음만 되풀이되는 한 주였네요.. 다른 팀들의 소재가 더 좋은 것만 같고 우리 팀원들에 비해 나는 창의적이지 못한 것 같고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지만 스스로 자존감을 열심히 갉아 낸 일주일이었습니당 그렇지만! 실제로 페이스북광고를 집행해보니 머릿 속에 뒤죽박죽으로 들어가있던 이론들이 어느정도는 정리가 되기도 했어요! 이래서 실전경험이 중요하고, 이래서 회사에서 실무경력있는 신입을 찾는 구나... 생각했죠...(하지만 디마스같은데 아니면 신입이 실무경험쌓기란 너무 어렵단 말입니다!!.. [4주차]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4주차 20.10.19-23 한 번에 한 주차의 기록을 몰아 쓰는 건,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라 이번 한 주가 너무 바쁘고 정신 없었기 때문이다..🤣 4주차에는 개인프로젝트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디마스에서의 첫 번째 큰 카테고리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팀과 함께하는 미니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개인 때보다 광고의 규모도 더 커지고 팀과 함께하는만큼 모든 사람의 ok를 거쳐야하는 과정의 미니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겠지...' 나름대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위해 머리를 굴리지만 역시 '새로움'이란 쉬운 일이 아니란 걸 또 느낀다. 밥 먹고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살만 디룩디룩찌고 소화가 안되는 것 같아서 소식을 위해 도시락까지 시켰건만 창작의 고통에 매운 것만 찾았던 한 주였다...🔥🔥 여차.. [3주차] 드디어 오프라인 수업 시작! 2020.10.12 어제는 드디어 오프라인 수업을 시작했다.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갔지만, 성수가 아닌 강남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강남은 집에서 버스하나만 타면 갈 수 있지만 그래도 첫 오프라인 수업 + 항상 약속된 시간보다 먼저 가야 마음이 편한 성격 + 가는 길에 생기는 변수들! (중간에 배가 아프면 어쩌지.. 코앞에 있는 건물도 못찾고 헤매면 어쩌지..) 에 대해 걱정하는 잔걱정 많은 스타일이 모두 합쳐져 10시 50분 시작인 수업에 2시간 10분 앞선 8시 40분에 출발..! 덕분에 가장 먼저 도착한 나는 닫힌 문까지 열어내고 가장 먼저 자리에 착석했다 이어서 한 분 한 분씩 들어오는데 그래도 온라인에서 카메라로 몇 번 뵀더니 대충 머릿 속에서 얼굴과 이름이 매치되었다 (어색하면서 반갑고 반가우.. [2주차] 이해가 됐는데요, 이해가 안됐어요.. 20.10.05 추석 때 나름 복습 좀 하고, 마음 다시 다잡고 월요일 시작! 혼자 강의들으면서 이해 안가는 부분 이해하려고 반복하고, 복습노트까지 작성하다다보니 정해진 시간은 지나고 남는건 복습노트의 페이지 수 뿐... 내 머릿 속엔 아무 것도.... 그래도 월요일 프로그래밍 수업 때는 강사님이 정말 친절하게 1부터 10까지, 그것도 한 명 한 명 질문 받아주시고 진도도 확인해주시고 하셔서 어설프지만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었다. "어렵지만 적극적으로 물어가면서 공부하면 잘 따라갈 수 있겠지?" 20.10.06 라고 마음 먹고 하루도 안가서 구글 애즈와 개인프로젝트 광고 때문에 또 머리 속이 복잡해지기 시작... 분명 이해가 됐는데요... 이해가 안됐어요.. 알았는데요... 모르겠어요... 혼자 이론만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