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9-23
한 번에 한 주차의 기록을 몰아 쓰는 건,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라 이번 한 주가 너무 바쁘고 정신 없었기 때문이다..🤣
4주차에는 개인프로젝트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디마스에서의 첫 번째 큰 카테고리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팀과 함께하는 미니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개인 때보다 광고의 규모도 더 커지고
팀과 함께하는만큼 모든 사람의 ok를 거쳐야하는 과정의 미니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겠지...'
나름대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위해 머리를 굴리지만 역시 '새로움'이란 쉬운 일이 아니란 걸 또 느낀다.
밥 먹고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살만 디룩디룩찌고 소화가 안되는 것 같아서 소식을 위해 도시락까지 시켰건만 창작의 고통에 매운 것만 찾았던 한 주였다...🔥🔥
여차저차해서 1차 광고초안을 제출하긴했는데 더 나은 소재를 발굴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고 수정할 시간들이 있으니 그 과정 안에서 지금보다 조금씩 발전한 결과물이 나오길 바래본다🙏
모든 과정이 중요하지만 앞으로 남은 더 큰 프로젝트로 향하는 길에서 이 시간들이 더욱 나은 마케터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중요한 순간들로 기록될 수 있도록 처음 마음 가짐 잃지말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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